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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23년 7월 20일 (목) - 특징주 정리

by 커피모카 2023. 7. 20.

Summary

당분간은 상한가 위주로..

 

7/20일 매매 종목

종목 재료 기준 선정 이유 차트 기준 선정 이유 매수가/매도가 비고
         
         
         
 
 

7/21일 종목 선정

종목 재료 기준 선정 이유 차트 기준 선정 이유 비고
대유플러스 전기차충전소 우상향 트렌드 이어갈지?  
네오셈 반도체 품질 테스트 8일선 반등 확인  
       

 
 
 

특징주

●더코디 - 유증에 상한가도 가나?/...

 
 
 
 

●코이즈 - 2차전지 - 양극재 

[특징주]코이즈, 양극재 첨가제 공장 신설…대량생산 본격화

이차전지 소재업체 코이즈 주가가 강세다. 충북 제천 제3 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와 코이즈는 이날 기업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장, 조재형 코이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코이즈는 제천 제3산단 내 1만2624㎥ 부지에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양산 공장을 조성한다.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연 200t 생산 규모 설비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약 100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2006년 설립한 코이즈는 LCD디스플레이 핵심부품인 광학소재 공정기술 등을 갖춘 기업으로 최근 금속산화물 나노입자 제조 기술을 통해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개발을 완료했다.
조 대표는 "이차전지 소재기업이 집적화된 제천 3산업단지에 기업의 미래를 담는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양극재는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리튬소스 역할을 하며 배터리 용량과 평균 전압을 결정하는 배터리의 에너지원이자 핵심 소재다. 코이즈는 전기차용 배터리의 첨가 소재를 개발해 안정성과 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리튬 이차전지용 금속 산화물 나노입자 대량생산 기술 개발 및 안전성 강화 복합재 분리막 개발로 공정 단순화와 대량생산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 지속형 주사제 및 지질 나노입자(LNP) 연구개발·제조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389470)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벤티지랩은 장기 지속형 치매치료제로 개발 중인 1개월 지속형 도네페질 미립구 ‘IVL3003’과 3개월 지속형 ‘IVL2008’에 대해 최근 비글견 및 영장류를 대상으로 비임상시험을 진행했다. IVL3003은 양 동물군에 모두 투약했으며 약물을 주사한 후 혈중농도를 관찰한 결과, 종간 차이 없이 양 동물군에서 유사한 패턴으로 일정하고 안정적인 방출을 확인했다. 추가로 IVL2008은 비글견 단일 종을 대상으로 약물 동태 평가(PK)시험을 진행해 3개월간 일정한 방출을 보였다.
한편 인벤티지랩은 마이크로플루딕(Microfluidic) 기술에 기반한 약물전달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장기 지속형 주사제에 응용되는 IVL-DrugFluidic®과 유전자 치료제에 응용되는 IVL-GeneFluidic®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인벤티지랩이 보유한 사업적 강점은 마이크로플루딕 기술을 최초로 약제학 분야에 적용한 점과 실질적인 GMP 구축을 통해 상업 스케일의 양산시스템을 자체 개발한 실적을 보유한 점이다.
회사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인 ‘IVL-DrugFluidic®’의 파이프라인인 IVL3001/IVL3002(남성형 탈모-1개월/3개월 지속 제형), IVL3003(알츠하이머-1개월), IVL3004(마약 및 알코올 중독-1개월), IVL3008/3016(전립선암-3개월/6개월)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류마티스관절염, 다발성경화증 등 자가면역질환을 표적으로 하는 자체 개발 장기 지속형 주사제 신약 파이프라인 ▲신약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 물질 ▲두경부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TPD(Targeted Protein Degradation) 관련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새롭게 구축한 유전자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인 ‘IVL-Gene Fluidic®’을 기반으로 하는 LNP CDMO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제이스코홀딩스 - 2차전지 - 자회사 니켈광산 운영권 확보 

이날 제이스코홀딩스는 현지 파트너사인 EVMDC가 필리핀 국토부 산하 국영회사인 PMDC 소유 니켈광산의 개발 및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광산은 3개 섹터 총 2700헥타르 규모로, 본계약 전 실시된 1차 샘플드릴링에서 1.8% 이상의 니켈 다량 함유를 확인했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올해 승인을 완료하고 내년 초 채굴에 돌입한다. 회사 관계자는 "2차 드릴링이 시작되는 8월 중 니켈원광 수요 업체인 국내외 배터리 업체는 물론 제련업체까지 필리핀 현지 탐방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무기술 - AI/클라우드 - 엔비디아 / 네이버랑 엮일 가능성 

 
나무기술은 4차 산업 관련 시장의 변화에 발 맞춰 사업초기에는 인프라 사업을 시작으로 가상화의 전문적인 기술과 전략을 보유하고 공급했으며, 클라우드 사업으로의 확장과 자체 제품의 개발과 공급에 초점을 두고 경영을 진행해왔다. 
특히 나무기술의 주요 성장 축 가운데 하나인 클라우드 사업부문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관리 플랫폼인 칵테일클라우드(Cocktail Cloud)를 개발 및 공급해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나무기술의 상한가 요인으로는 과거 레드햇과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는 점이 부각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공지능플랫폼 오픈시프트클라우드를 운영하고 있는 레드햇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및 5G 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오픈시프트클라우드는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엣지까지 포함하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이다.
즉 나무기술이 과거 레드햇과 일정 부문 협력해 사업을 영위했다는 점 그리고 레드햇이 AI 전문기업 엔비디아와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