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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

23년 7월 14일 (금) - 특징주 정리

by 커피모카 2023. 7. 14.

Summary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으로 - 반도체주가 다해먹음 요즘 패키징이 대세임.. HBM이 이렇게 쎄구나.
 

7/14일 매매 종목

종목 재료 기준 선정 이유 차트 기준 선정 이유 매수가/매도가 비고
         
         
         
 
 

7/17일 종목 선정

종목 재료 기준 선정 이유 차트 기준 선정 이유 비고
       
       
       

 
 
 

특징주

●이수페타시스 - AI반도체 - PCB기판

이수페타시스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PCB)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MLB(Multi Layer Board)라고 하는 고다층PCB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특히 18층 이상의 고다층 기판을 고객사로 납품한다.
 
 
 
 

●한미반도체 - AI반도체 - HBM3 / DDR5 TSV공정

삼성증권은 이날 한미반도체의 목표주가를 2만3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하는 리포트를 발간했다.
황민성 연구원은 “한미반도체 주가는 연초 대비 3배 상승했고, 평가가치는 AI 수혜 기대감속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역사적 상단에 근접하고 있다”며 “주가 급등은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그는 “AI라는 패러다임은 시작했고 새 시대의 초입부에 와 있다”며 한미반도체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4%, 19% 상향했다. 한미반도체의 목표 PER 역시 31배로 상향 조정했다.
황 연구원은 "실리콘 관통 전극(TSV)과 관련해 한미반도체가 기여하고 있는 영역은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고용량 DDR5"라며 "AI 서버에 탑재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에는 HBM이, 중앙처리장치(CPU)에는 128GB 고용량 DDR5가 탑재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고용량 DDR5와 HBM 모두에 TSV가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그 낙수효과는 분명 한미반도체에 올 수 있다"면서 "기존 예상을 상회하는 신규 수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대원강업 - 2차전지 - 자회사 대코의 SK온 수혜

대원강업은 대코 지분은 25% 보유 중이며, 최근 SK온 수주가 부각되면서 수혜를 입고 있다.
대코는 배터리 전극 장비 중 롤 프레스를 제조하고 있으며, SK온에 발주한 바 있다. 
앞서 SK온과 포드자동차의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BlueOval SK)가 미국 에너지부(DOE)를 통해 최대 92억 달러(약 11조8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정책지원자금을 잠정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블루오벌SK는 이르면 연내 본계약을 체결한 뒤 최대 92억 달러를 최종 확보하게 된다. 이 경우 DOE로부터 배터리 제조 프로젝트 관련해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 지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
블루오벌SK는 계약을 최종 완료하면 미국 켄터키 1·2 공장 및 테네시 등 총 3개의 공장 건설에 확보한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는 블루오벌SK 3개 공장은 총 120GWh 이상에 달하는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특히 대코는 이 블루오션SK에 진입했다고 알려져 있다. 

 
 

●코리아써키트 - AI반도체 - PCB 기판   

지배회사인 코리아써키트는 PCB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 종속기업 중 테라닉스는 특수PCB를, 인터플렉스는 FPCB를, 시그네틱스는 반도체 패키징업을 한다.
하반기부터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체의 감산 효과로 수급이 개선돼 반도체 기판 사업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폴더블폰 시장이 확대돼 주기판(HDI)의 매출액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브로드컴이 애플과 5세대 이동통신 통신칩 공급 계약을 체결한 점은 코리아써키트에 호재라고 전했다. 코리아써키트는 브로드컴에 5G 통신부품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에너지 - 신규상장 - 2차전지 스태킹 및 레이저 노칭 장비 

지난 2020년 필옵틱스에서 물적분할한 필에너지는 이차전지 제작 공정 중 조립 공정에 적용되는 스태킹(Stacking) 장비 및 레이저 노칭(Notching) 장비 제조를 주력으로 한다. 스태킹 장비는 이차전지 제조 공정에서 양극재와 음극재 등 배터리 소재를 쌓을 때 사용한다. 노칭 장비의 경우 배터리 소재를 자르는 데 사용한다.
필에너지의 매출구조가 이처럼 기형적인 것은 주력 제품인 스태킹 장비를 삼성SDI와 공동 개발한 영향이 크다.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스태킹 장비를 삼성SDI와 공동 개발한 탓에 다른 이차전지 업체에 납품할 수 없는 것이다. 삼성SDI가 3자 배정 유상증자 형태로 필에너지의 지분 20%를 확보한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현재 삼성SDI는 필에너지의 2대 주주다.
문제는 필에너지의 사업구조상 당장의 매출 다각화가 어렵다는 점이다. 스태킹 장비를 통해 고객사를 확대하지 못하는 만큼 판매 제한이 없는 노칭 장비만으로 매출 다각화를 꾀해야 하지만 대안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실제 필에너지는 노칭 장비 판로 개척을 위해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물색 중이지만 이렇다할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삼성SDI라는 대형 고객사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선 필에너지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는 있다”며 “삼성SDI의 증설 계획에 따라 당분간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수익 창출 능력이 삼성SDI에 국한된다는 점에서 필에너지의 리스크 대응 능력은 현저히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며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볼 때 매출 다각화가 절실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성우테크론 - AI반도체 - 연관 별로 없지만 주가가 낮아서?ㅎㅎ.. PCB도 하네.. 2차전지도 엮인적있음..

 
기업개요
  • 동사는 1997년 4월 설립되어 반도체 검사장비의 제조 및 반도체 부품 제조를 주업으로 하고 있고 2001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동사 주요사업의 내용은 부품사업부문, PCB사업부문, 완제품 매출인 장비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 반도체 제품의 수명주기가 짧기 때문에 다기능성 가공장비, 고도의 분석능력을 보유한 검사장비를 생산하기 위해 장기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한 산업임.
 
 

●성우테크론 - AI반도체 - PCB가 다뜬다.

디에이피가 삼성전자, LG전자에 전장 인쇄회로기판(PCB), 현대기아차에는 자율주행 레이더 PCB를 국산화해 공급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디에이피는 스마트폰용 PCB 및 자동차 전장에 장착되는 PCB를 생산해 삼성전자 및 현대모비스, LG전자 등에 공급하고 있다. 자동차 전장 주요 품목은 레이더PCB, 조향장치, 브레이크, 네트워크 제어장치, 통신 제어장치 등이 있다.

 
 
 

●네오셈 - AI반도체 - 흑자 전환 및 반도체 검사장비 제작

네오셈은 메모리 반도체의 제조공정 중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을 검사하는 장비 사업을 하는 업체다. 최근에는 국내 반도체 기업으로부터 젠5 SSD 검사 장비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ISC - 반도체 - SKC 피인수로 패키징 강화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일 보고서에서 "ISC의 최대주주가 재무적 투자자(FI)였기에 지분 매각은 당연한 수순이었다"며 "SKC의 ISC 인수는 지분 매각 불확실성 해소 정도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제부터는 본업의 성장성만 볼 시점"이라고 밝혔다.
SKC는 지난 7일 장 마감 뒤 ISC의 현 대주주인 헬리오스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등이 보유한 지분 중 35.8%를 3천47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동시에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와 함께 2천억원 규모로 발행하는 ISC의 신주를 공동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SKC는 ISC 신주에 1천750억원을 투자해 총지분율을 45%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SKC 측면에서는 반도체 전공정 소재·부품에 국한돼있던 비즈니스를 후공정으로 확대할 기회가 생긴다"며 "ISC 입장에서는 SK계열사와의 협업강화로 SK하이닉스향 소켓 점유율 상승이 가시화되며 첨단 패키징 영역에서 러버형 소켓의 경제성과 적합성 부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짚었다.
박성홍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ISC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을 4.8배에서 23.5배로 변경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8% 상향 조정한 6만4천원으로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첨단 패키징 칩 테스트 소켓 시장 침투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AI로 인해 첨단 패키징 칩 수요 증가 폭도 가파르다"며 "하반기 메모리 패키징 테스트 수요가 늘어나며 메모리 매출도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인한 기존 주주가치 희석은 아쉽다"며 "조달한 금액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회사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보 - 곡물 - 흑해 곡물협정 중단 리스크로 오름 

 
기술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는 스마트 농업과 관련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농자재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기업개요
  • 동사는 2007년 5월 23일 설립되어 비료, 유기농업자재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 비즈아그로, Nousbo USA Inc., Shanghai Maobo International Trading Co., Ltd 등 3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있음.
  • 2022년 3월 4일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함.
 
 
 
 

●밸로프 - 게임 - 게임유통 (뮤 사전예약 소식) 

이번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뮤 레전드'는 웹젠에서 2001년 선보인 '뮤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2017년 한국부터 정식 오픈한 MMORPG이며, 밸로프가 2019년 리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진행되며, 21일 사전 예약과 함께 게임을 사전 다운로드를 지원하며, 비공개 베타 테스트는 8월 2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본격적 중국 시장 공략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밸로프는 지난해 10월 코스닥에 상장된 리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게임의 개발리소스와 글로벌판권을 IP홀더(게임 개발사)로부터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30개 이상의 게임을 자사의 글로벌 게임포털 VFUN을 통해 서비스 중이다.
 
 
 
 

●밸로프 - 포스코 관련주 - 2030 매출 100조 선포로 갔네...

 
기업개요
  • 1973년 12월 삼정강업주식회사로 시작하여 포스코에서 생산되는 철강제품의 포장을 수행하고 있음.
  • 2012년부터는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 뿐만 아니라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공장 등을 위탁운영하며 해당 역량을 확대하고 있음.
  • 매출은 포장작업 55%, 철강원료 31%, 엔지니어링 3%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진하였거나, 새로 추진하기로 구체화된 신규사업은 없음.
 
 
 

●HPSP - 반도체 장비 - 증권사 리포트로 반도체 High-K 수소 어닐링 장비

앞서 NH투자증권은 HPSP에 대해 반도체 다운사이클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선단공정 확대로 장비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HPSP는 28nm 이하의 선단공정에서 High-K 절연막을 사용하는 트랜지스터의 계면특성을 개선하는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20기압 이상의 초고압 환경에서 100%의 수소 농도를 구현하여 저온에서도 어닐링 공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한다”면서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낮은 온도라는 장점이 부각되어 향후 동사 장비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 연구원은 “현재 동사 장비는 반도체 메이저 고객사의 양산에서 가동 중인 유일한 고압 수소어닐링 장비로, 높은 기술력과 독점적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2022년 기준 69%의 높은 매출총이익률(GPM)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반도체 다운사이클로 업계 Capex가 축소되고 있으나, 파운드리 고객사들은 선단 공정 진입 및 수율 개선이 필요해 동사 장비 주문을 확대 중으로 메모리 고객사들의 주문은 축소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업황 개선 이후에는 메모리 Capex 확대로 메모리향 매출이 증가할 예정으로 2020년까지 주요 매출처는 파운드리였으나, 2022년에는 메모리향 매출이 30%까지 확대됐다”면서 “메모리업체의 선단 공정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동사 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에스앤에스텍 - 반도체 소재 - 포토마스크 

 
SK증권은 앞서 에스앤에스텍에 대해 준비가 가장 잘된 국내 극자외선(EUV) 소재 업체로, EUV 공급 관련 로드맵 구체화 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16% 늘어난 1433억원, 43% 성장한 22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펀더멘탈도 탄탄하다. 향후 국내 EUV 관련 수혜 폭도 가장 클 업체"라고 진단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에스앤에스텍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노광 공정의 핵심 재료인 포토마스크 원재료, 블랭크마스크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이다. 매출 비중은 디스플레이 60%, 반도체 40%이며, 점유율은 디스플레이 부문 글로벌 1위, 반도체 부문 글로벌 3위로 파악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단연 가장 기대감이 높은 아이템은 EUV 관련 소재"라며 "EUV 용 펠리클은 시장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400W와 92% 이상의 투과율을 확보했다. EUV 용 펠리클 시장은TSMC에서만 한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미개척지다. 지난해 400억원 규모에 불과했지만 2025년 7200억원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EUV 용 포토마스크의 가격이 1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조건이 충족된 펠리클의 도입도 빨라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EUV 용 블랭크 마스크는 일본 주요 소재 수출 규제 이후 연구개발(R&D)이 본격화됐다"며 "기존 블랭크 마스크와는 쓰이는 소재와 구조가 완전히 다르다. 시장 진입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시장 규모는 EUV 용 펠리클 대비 훨씬 크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지난해 2400억원 시장 규모에서 2025년 1조400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라며 "국산화 시 동사 실적은 퀀텀 점프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신성델타테크 - 2차전지 배터리푸품 자회사 상장 예정으로 오름 

베트남과 폴란드, 중국 등 4개국에서 9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신성에스티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해 내달부터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 회사는 2차전지 배터리 부품과 반도체 소재, 자동차 및 IT사업을 펼치고 있다. 2차 전지는 배터리 부스바(Busbar)와 모듈 케이스, BFA(Busbar Frame Assembly)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 내 전장부품들을 전기적 에너지를 통해 서로 연결하는 부품인 부스바는 국내 메이저 기업에 대량 공급 중이다. 

연결포괄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신성에스티는 지난해 매출 1065억원에 7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2021년 매출(1042억원) 보다 소폭 늘었고 영업이익은 63억원에서 20% 가량 증가했다. 신성에스티의 개별 기준 손익은 지난해 매출 452억원에 영업이익 32억원을 올렸다. 이 역시 2021년 매출(425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 가량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수주 잔고는 1조5000억원 규모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1998년 전자부품과 자동차부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동아정밀이라는 개인 기업으로 출범한 이 회사는 2005년 주식회사 두성테크윈이라는 법인으로 전환되었다. 이후 2009년 신성테크윈으로, 2014년에는 에스티로 상호를 잇따라 변경했다. 현재의 신성에스티라는 사명을 단 것은 지난 2020년 3월이다.
신성에스티는 코스닥 상장기업 신성델타테크(065350. 회장 구자천)의 자회사다. 신성델타테크는 지분 32.9%를 확보하고 있으며, 신성에스티의 안병두 대표가 18.2%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외에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회장의 아들인 구본상 사장이 11.1%, 앤드비욘드투자자문 11.3%, 케이클라비스 클라우드 신기술조합 제1호가 24.4% 지분을 보유해 주요 주주로 있다. 
최대주주인 신성델타테크는 지난해 매출 7934억원에 32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올해는 매출액 9090억원에 55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나노엔텍 - 상조서비스 회사인 에이플러스라이프가 나노엔텍 인수.

나노엔텍이 제공하는 의료기기 등의 바이오 기술은 헬스케어서비스와 다양한 방식으로 융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사측은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인구 고령화, 의료 서비스 확대 및 의료비 지출 확대 등의 영향으로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고, 보험판매 사업과 함께 헬스케어 사업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나노엔텍의 전문가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어스컴퍼니 - 플로 운영사 - SK의 음원 시장을 네이버가 노리는걸까?

드림어스컴퍼니는 SK텔레콤 'FLO'앱을 통해 음악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회사의 주요 주주는 SK스퀘어와 에스엠이다. 또한 대주주 지분 비율이 높아 유통 물량이 30%에 불과한 '품절주'에 해당해 일평균 거래대금도 크지 않은 편이다.

 
 
 

●제이오 - 2차전지 - CNT생산업체 

배터리 도전재 핵심 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 생산 전문기업 제이오가 전기차 배터리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NT 생산캐파를 내년 말까지 3,000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제이오(대표 강득주)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2023’ 전시회에 참여해 독자적인 선진 CNT 소재기술을 선보여 관련 업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이오는 20년 이상 CNT를 연구해 Thin Wall CNT와 Multi Wall CNT를 생산하고 있는 나노 소재 전문기업이다. 제이오가 생산에 성공한 CNT들은 전기와 열전도도가 우수하면서 강도가 높아 이차전지 양금·음극 도전재로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일사료 - 곡물 - 우크라 흑해협정 때문인듯 !!

 
 
 

●우리기술투자 - 리플 가즈아로 상승 

 
 
 

●태성 - AI반도체 - FC-BGA PCB 

인쇄회로기판(PCB)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태성이 인공지능(AI) 지원 장치에 필수적인 플립칩 볼 그리드 어레이(FC-BGA) 기판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안산 공장 생산시설 증축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