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주식

23년 8월 9일 (수) - 특징주 정리

by 커피모카 2023. 8. 9.

Summary

셀트리온 벌써 출발??
 
 

8/9일 매매 종목

종목 재료 기준 선정 이유 차트 기준 선정 이유 매수가/매도가 비고
셀트리온 바이오ETF 차트상 저점 150,000 모아간다.
         
         
 
 

8/10일 종목 선정

종목 재료 기준 선정 이유 차트 기준 선정 이유 비고
       
       
       

 
 

 

특징주

 
 
 
 

●엠아이큐브솔루션(+29.98%) -  스마트팩토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29.75%) -  바이오 - CD47 이중항체 개발 성공 - 암!!

이날 에이프로젠은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는 기능은 크게 향상하고 적혈구세포는 죽이지 않는 CD47 이중항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CD47 이중항체는 미국 길리어드가 개발중인 '매그롤리맙'보다 암세포와 적혈구세포를 구분하는 능력이 최대 1000배 강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프로젠(+29.97%) -  바이오 - CD47 이중항체 개발 성공 - 암!!

 
 

●에이프로젠 H&G (+29.95%) -  바이오 - CD47 이중항체 개발 성공 - 암!!

 
 
 
 
 
 

●스튜디오산타클로스(+29.89%) -  바이오 - 비만 - 넥스턴바이오 지분 보유 함

넥스턴바이오 가 강세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체중조절제 위고비가 미국 보험급여화 전략을 편다는 소식에 협업 관계로 알려진 넥스턴바이오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노보노디스크는 전날 위고비의 심혈관 사건 예방효과를 살핀 SELECT 3상(NCT03574597) 헤드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주1회 위고비 투약군은 위약대비 심혈관 사건을 20% 감소시켜 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
위고비는 2021년 6월 미국 출시 이후 다이어트 시장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킴 카다시안과 일론 머스크 같은 유명인들도 복용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노보의 주가는 17% 이상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보 주가는 지난 2년 동안 거의 165% 급등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월 1300달러가 드는 위고비 비용을 미국 건강보험이 커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법은 체중 감량 치료제를 일상생활형 약물(lifestyle drug) 즉 생명을 위협하는 병의 치료제는 아니지만 생활 만족감과 행복 추구를 위해 쓰는 약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고령층 미국인을 위한 의료보험인 메디케어가 이 약을 커버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다.
한편 넥스턴바이오는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이하 로스비보)가 노보 노디스크와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 수출을 위한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miRNA 기반 ‘RSVI-301/302’ 당뇨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 및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1. 사업의 개요
당사는 매니지먼트, 영화, 드라마사업 그리고 투자배급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에 다년간 쌓아왔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드라마, 웹툰, 영화 등의 K-콘텐츠를 대중에 차별 없이 신속하게 전파하려는 비전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파트너와 전략적협업 관계를 통해 자체 콘텐츠 및 IP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대중에선보이며 급변하는 엔터테인먼트 추세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의 생산과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당사는 콘텐츠의 원천인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자 사업다각화를 목적으로 종속회사 (주)산타클로스 빌리지를 설립하고 기존사업과 연관성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인벤티지랩(+29.90%) - 바이오 - 비만/치매 

약물 전달기술 플랫폼 개발업체 인벤티지랩 주가가 지난 2주간 80% 상승했다. 개발 중인 장기지속형 치매 치료제, 비만 치료제가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단 기대감에서다.
인벤티지랩은 이 기간 치매 치료제, 비만 치료제 전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하면서 시장의 큰 기대를 받았다.
상승세 물꼬를 틔운 건 치매 치료제다. 인벤티지랩은 지난달 16일부터 20일 열린 미국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컨퍼런스(AAIC 2023)에 참가해 개발 중인 장기지속형 치매치료제 2건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FDA(식품의약국) 정식 허가를 받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신약(레켐비)이 탄생하면서 전 세계 관심이 치매 신약 개발에 쏠렸을 때다.
인벤티지랩은 개발 중인 두 치료제(1개월·3개월 지속형)가 전임상에서 일정하고 안정적인 약물 방출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주가는 1만원, 1만3000원을 돌파했다.
상승세에 기름을 부은 건 비만 치료제였다. 글로벌 제약사인 일라이릴리가 지난달 27일 '터제파타이드' 3상 결과를 발표한 여파다.
터제파타이드를 복용한 비만 환자의 몸무게가 최대 26.6%(투약기간 72주) 줄었단 결과다.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비만 치료제 '위고비'(68주차 15% 감량)보다 높은 감량 효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일라이릴리는 이르면 올해 안에 터제파타이드를 비만 치료제로 허가받겠다는 목표다. 미국에서 '마운자로'라는 이름으로 허가받은 터제파타이드는 현재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일라이릴리 임상 결과는 인벤티지랩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했다. 이후 주가가 계속 올라 1만5000원에 이어 1만9900원을 찍었다. 불과 3일새 벌어진 일이다.
인벤티지랩도 당뇨·비만 치료제로 IVL3005(2개월 지속형), IVL3021(1개월)을 개발 중이다.